[동문뉴스] 청년들의 꿈이 모이는 곳, 김해청년다옴 최제석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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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143 작성일 2021-06-11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34


지난 4월‘청년이 당당한 김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김해청년다옴이 문을 열었다. 인제대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커뮤니티 활동, 취창업, 문화·예술공연 등 오로지 청년만을 위한 공간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전국 청년센터장 중 최연소인 김해청년다옴 최제석 센터장이 있다.

 

최 센터장은 2019년 인제대 총학생회장직을 수행했다. 지금은 김해청년다옴 센터장 외에도 가지고 있는 직함이 다양하다. 김해청년단체 새봄 대표,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청년특별위원 등 모두 청년을 위한 이름이다. 그는 인제대 시절 총학생회장 경험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당시 늘빛관 엘리베이터, 수강신청 장바구니, 학식 카드리더기 설치 등 다양한 공약들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복지는 학생들이 직접 챙겨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같은 맥락에서 청년들의 권리는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주장해야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해에서 자란 청년 최제석은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김해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했다. 특히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그들이 지역사회의 주체가 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들의 자율성 확보, 질 높은 교육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확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이 그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본래 청년센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센터로 확장도 구상 중이다.


“현재 8억 이상의 취창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는 청년센터의 고유기능에 청년일자리센터 역할을 더해 청년들이 김해에 계속 체류하게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하지만 그의 고민은 아직 많은 청년들이 청년정책과 청년센터를 활용하지 못 한다는 것이다.

 

“김해청년다옴은 청년(김해청년기본조례 기준, 만 15세 이상 ~ 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년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우리 센터의 문을 두드려 주면 좋겠다. 어떤 종류든 전혀 상관없다.”


최 센터장은 지자체나 유관기관 등 정보의 공유나 홍보가 부족한 면도 있지만 청년의 권리를 청년이 조금 더 알아보지 않는 이유도 있다고 덧붙였다.

 

“경상남도가 1년간 집행하는 청년 관련 예산은 4천억, 부산시가 집행하는 예산은 300억 가량이다. 타 지자체보다 많은 예산을 집행하고 있지만 우리 청년들은 정작 어떤 사업이 있고, 또 구체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잘 몰라 아쉬울 때가 많다”


그래서였을까. 최 센터장은“주저하지 않고 문을 두드려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을 인터뷰 내내 반복했다. 특히 인제대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김해 청년들을 위한 그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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