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정보공학과 나하나 씨, 한국방재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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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660 작성일 2019-03-12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351

대기환경정보공학과 박사과정 나하나(지도교수 정우식) 씨가 지난 20일(수), 21일(목)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한국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기상방재분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의 제목은 ‘태풍 피해 저감을 위한 태풍사전방재모델의 타당성 검증 - GUST풍속, 순간최대풍속 -’(나하나, 정우식 공저)으로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미치는 태풍에 의해 발생 가능한 최대의 풍속인 순간돌풍(gust)의 예측을 위한 기상장 수치모델링 기법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최근으로 오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극한기상 현상의 빈번한 발생과 강도의 증가를 유발하고 있다. 그 중 특히, 여름철 우리나라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극한기상인 태풍은, 발원지 해역에서의 해수면 온도 상승뿐만 아니라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의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해, 우리나라로 오면서 이전보다 더욱더 강력해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태풍이 발생하여 우리나라로 향하는 경우, 이전에 비해 더욱 강한 바람으로 더욱 큰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이에 나하나 씨는 정우식 지도교수와 공동으로 개선한 태풍사전방재모델을 이용해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예견되는 이른 시점부터 이 태풍의 진행경로 및 강도변화에 대한 예측값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육상과 해상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고해상도(격자간격 1km)의 지점별로 발생 가능한 최대의 풍속을 계산하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전방재활동의 자료를 생산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한편 나하나 씨는 정우식 지도교수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한 ‘RAM의 예측 정확도 향상을 위한 고해상도 해수면 온도 민감도 및 자료동화 효과 연구’가 지난 1월 8일 ‘2018년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기후에너지분과 우수포스트상으로 확정되어 올 11월 열리는 ‘2019년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총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한국방재학회는 국내외 재해재난 전문가가 참가하여 매년 500여 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는 우리나라 재해재난 분야의 대표적 학술단체다. 한국대기환경학회는 우리나라에서 발간되는 1,200여 종의 이공분야 학술지 중에서 10여 개 정도만 선정되는 ‘한국연구재단 우수등재학술지’를 발간하는 우리나라 이공학 분야의 대표적 학술단체다.


글/편집-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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