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인제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송서현, 김지현 동문 합격
번호 | 1718 | 작성일 | 2019-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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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조회수 | 3704 |
인사혁신처 시행 ‘2019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에 인제대 졸업생 2명이 최종 합격했다. 행정분야에 송서현(보건행정학과 ’18년 졸업) 씨와 기술분야에는 김지현(산업경영공학과 ’18년 졸업) 동문이 합격했다. 올 선발시험에서는 전국 120개 대학에서 510명이 지원해 총 140명이 선발되었다. 인제대는 지난 2005년 1회 시험에서 합격자를 배출한 후, 매년 꾸준히 합격생을 배출해 2019년까지 경남지역 총 87명의 합격자 중 인제대가 44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여 경남지역 대학 합격자 중 절반 이상을 인제대에서 배출하고 있다. 인제대가 해마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대학 내 고시원인 ‘정산재(正山齋)’에서 시험에 발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정산재는 성적 상위 10% 이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이 사회 전반에 걸친 지식을 요구하는 공직적격성평가(PSAT)에 어려움을 겪을 것에 대비해 체계적인 동영상 강의와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편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관련 각종 자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정보를 발 빠르게 입수해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합격자들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간 수습 근무를 거친다. 이후 근무성적평가 등을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
글/사진/편집-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