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인제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지역 특화산업 기술사업화 고도화 평가 실시
번호 | 2841 | 작성일 | 2024-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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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영전략실 | 조회수 | 227 |
인제대학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IGTCC)는 13일 지역 특화산업의 기술사업화 고도화를 목표로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융복합 기술사업화와 본교의 실용화 개발 지원 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브릿지 3.0)의 과제 지원을 위해 실시했다.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대, 국립부경대, 울산대, 유니스트,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7개 지역대학 및 출연연에 본교와 연계한 융복합 기술사업화 과제를 공모했고, 본교 연구자들에게는 11건의 실용화 개발 과제를 모집했다. 지역의 기술사업화 고도화를 위해 총 8억 4천 2백만원의 사업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인제대는 지난해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브릿지 3.0)에 선정되어 지역특화산업의 기술사업화 고도화를 통해 동남권 기술사업화 허브대학 도약(자립형 기술사업화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사업을 수행 중이다.
손원일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장은 “지역거점형 대학으로서 본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대학 및 출연연과의 유기적인 스킨십을 통해 다양한 융복합 기술사업화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