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2020 경남사회혁신국제포럼 공동주최, 사회혁신을 통한 ‘더 나은 길’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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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881 작성일 2020-01-17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207

지난 9일(목), 10일(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0 경남사회혁신국제포럼>이 열렸다.

이 행사는 경상남도·한국토지주택공사(LH)·LAB2050·경남연구원·인제대학교·경상대학교·창원대학교·경남과학기술대학교·경남대학교가 공동주최했다.


포럼은 ‘우리는 더 나은 길로 간다―산업위기 지역의 지속 가능한 전환 전략’이라는 주제로 산업, 고용위기, 고령화, 인구유출 등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활력을 찾아 극복한 해외 도시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경상남도가 겪고 있는 위기에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첫째 날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고초네 사가르뒤 스페인 빌바오 부시장·샘 애덤스 미국 포클랜드 전 시장·일마 리팔루 스웨덴 말뫼 전 시장의 기조 강연과 김 지사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청년·산업유산재생·대학·소셜벤처 등 사회혁신에 관련한 워크숍이 이어졌다.


인제대 조형호 대외부총장, 양영애 기획처장, 이상협 공공인재학부 교수(지역공헌우수센터장), 정의태 멀티미디어학부 교수(지역공헌우수센터 참여교수), 공공인재학부·멀티미디어학부의 지역사회공헌프로젝트 수강생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형호 대외부총장은 공공인재학부와 멀티미디어학부가 수년 동안 이어온 CBL(Community Based Learning) 기반의 협동 수업과정, 삼방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한 대학 연계 지역혁신 관련 현안을 청취했다. 


조 대외부총장은 “사회혁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인제대는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2019학년도 2학기 지역사회공헌프로젝트 수업 결과물을 설명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제대 부스에 방문한 고양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대학이 도시재생뉴딜사업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역혁신을 선도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우수한 사례”라는 말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조지훈 학생(정치외교학과)은 “‘지역이 소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좌절하지 않고 ‘사회혁신으로 돌파하자’는 용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강의실과 지역사회에서 다루었던 사회적 가치, 사회혁신을 정리해보고 해외 사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남겼다. 


이상협 공공인재학부 교수(지역공헌우수센터장)는 “이번 국제포럼은 많은 사람이 지역의 사회혁신과 대학교육혁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할 기회가 되었다”면서도 “‘더 나은 길’을 고민하는 자리에 청년·여성·이주자 등 사회혁신의 중요한 주체들의 목소리가 빠진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사회혁신을 위해 인제대가 할 수 있는 일을 발 빠르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대는 오는 2월 중 ‘사회혁신 확산을 위한 대학과 커뮤니티의 혁신전략 국제포럼’을 김해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대학원에 사회혁신융합학(학과장 공공인재학부 이상협 교수) 과정을 개설하는 등 경상남도의 사회적 가치와 사회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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