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인제
인제대 2018년 기술이전 실적 껑충
번호 | 1644 | 작성일 | 2019-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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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조회수 | 3218 |
인제대의 연구성과를 활용한 기술이전 성과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최근 6년간 기술이전 실적을 살펴보면 2013년 4,600만 원부터 2017년 4억 7,700만 원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에는 100% 이상 증가한 10억 원의 기술이전 실적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주요 기술 이전 사례로 제약공학과 장동진 교수의 ‘의약품 생체이용율 향상을 위한 제재개선 기술’이 ‘안국약품(주)’로, 나노융합공학부 한기호 교수의 ‘박막을 이용하여 분리가능한 구조를 갖는 미세유체유속 측정장치’가 ‘(주)우영메디컬’로 각각 2억원에 기술 이전되었다. 이와 함께 의예과 양영일 교수(주식회사 지엔지셀), 일산백병원 신경정신과 이승환 교수((주)와이브레인), 식품생명과학부 김정인 교수(주식회사 펫앤펫츠), 토목도시공학부 김명학 교수((주)화정), 전자IT기계자동차공학부 부광석 교수((주)엔제이텍), 나노융합공학부 박원욱 교수 ((주)엘아이비에너지)등 활발한 기술이전이 이루어졌다. 인제대는 기술 사업화실을 신설하고. 인제대 기술지주(주)를 설립하는 등 기술이전 프로세스를 강화해 왔다. 산학협력단 정우식 단장은 “대학 자체예산의 특성화과제(Centers of Excellence)운영 및 다양한 기술사업화 정부사업 수주에 따른 우수한 특허 도출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기술 이전 실적이 향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우수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글/사진/편집-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