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인제
BNIT융합대학, 융복합 연구·교육위한 콜로키움
번호 | 1621 | 작성일 | 2018-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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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조회수 | 1983 |
BNIT융합대학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며 융복합연구와 교육을 시행하기 위한 콜로키움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9일(목)을 시작으로 12월 6일(목) 2차, 13일(금) 3차 콜로키움이 열렸다. BNIT융합대학 소속 학과들은 유전학, 유전자 편집과 같은 바이오 기술(BT),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정보기술(IT)과 드론, 무인자율자동차, 3D 프린팅기술과 나노기반 신소재기술(NT)에 대한 융복합 교육에 관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학적 지식과 소양에 인문학적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제품이나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인재육성뿐 아니라 새로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전민현 BNIT융합대학장은 “나노융합공학부, 바이오식품과학부, 바이오테크놀로지학부, 제약공학과 그리고 헬스케어IT학과로 구성되어 있다”며 “학부(과)별 칸막이식 사고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융복합 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NIT융합대학은 폭넓은 융합적 사고를 고취하고 창조적인 연구능력을 함양함으로써 국내외의 융복합 기술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함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연구, 인간 중심의 연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
글/사진/편집-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