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인제
인제대, 가야문화 콘텐츠 개발·보급 아카이브 구축한다
번호 | 1606 | 작성일 | 201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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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조회수 | 2040 |
가야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대중에게 보급하기 위한 협의회가 결성됐다.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은 11일(화) 본관 7층 회의실에서 ‘구야잉카(Guya-InGKA)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인제대 김성수 총장, 홍승철 LINC+사업단장, 오진아 LINC+사업단 산학협력확산센터장, 이종호 경남도의원, 김형수 시의회의장, 구야잉카 협의회 박광수 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했다. 이 협의체는 인제대를 중심으로 가야불교포럼, 금벌미술작가회, 가야음식연구소 등 지역의 10개 가야와 관련된 단체들의 전문가들이 함께 구성되었다. 앞으로 가야의 역사와 종교, 복식, 음식, 미술을 비롯한 가야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아카이브(저장소)를 구축하게된다. ‘구야잉카(Guya-InGKA) 협의회’의 명칭은 현재 김해시가 위치한 ‘구야국(시조 수로왕)’을 중심으로 강력한 철기문화로 전기 가야를 이끌었기에 ‘구야’, 인제 가야 아카이브(Inje Golden Kaya Archive)의 머리 글자를 따 ‘잉카(InGKA)’라고 이름지었다. |
글/사진/편집-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