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명 외국인 어학연수생들 국내 최대 테마파크에서 특별한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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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822 작성일 2024-04-29
작성자 경영전략실 조회수 1051


 

인제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원은 최근 재학 중인 어학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22개 국가에서 온 3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미얀마 출신의 민투틴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학생들과 보다 친밀해졌으며 한국의 테마파크에서의 경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경혜 한국어문화교육원장 겸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교외 활동은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어문화교육원은 국제 학생들의 사회적 통합과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향후에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하게 하고, 국제 학생 커뮤니티 내에서의 상호작용과 네트워킹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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