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학교 안전 관리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민현 총장은 16일 전기, 가스, 승강기, 소방, 기계, 위험물, 연구실 등 교내 다양한 분야의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새로운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임명했다.

안전점검단은 기존 연 3회 안전 점검을 매월 4일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 교육시설의 안전 인증 취득, 안전 문화 캠페인의 전개, 그리고 재난 대비 훈련 등 포괄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준비 중이다.

전민현 총장은 “이러한 다양한 조치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더욱 개선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