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인제
경남김해강소특구,‘최우수’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
번호 | 2569 | 작성일 | 2023-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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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국제처 | 조회수 | 739 |
인제대학교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사업단장 한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2022년 강소연구개발특구 연차평가에서 경남김해강소특구가 최우수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4개 강소연구개발특구를 대상으로 ▲사업화 성과 ▲만족도 ▲특구발전 지자체 기여도 등 3개 영역의 7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김해특구는 특화분야에 집중해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기술기업을 성장시키는 등 강소특구 지정 취지에 부합하게 사업추진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부처에서 처음으로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했다.
인제대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로 지정된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의‘기술핵심기관’으로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을 구성해 예비창업자 발굴, 창업기업 성장지원, 연구소기업 설립 등 지역특화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기술핵심기관인 인제대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연계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결산 기준 누적으로 ▲연구소기업 설립 30건 ▲창업 46건 ▲기술이전 및 출자 80건 ▲매출액 1,928억 ▲일자리 창출 620명 ▲투자연계 391억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유망기술 사업화와 기업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민현 총장은“경남김해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인제대는 김해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업의 고도화 및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 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