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인제
양영애-오세희 교수, 지역사회 발전 기여‘나란히 김해시장 표창’
번호 | 2495 | 작성일 | 2023-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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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국제처 | 조회수 | 1218 |
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양영애 교수와 공공인재학부 오세희 교수가 나란히 김해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인제대 대학원장인 양영애 교수는 2017년 김해시 평가위원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연구평가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치매 관련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김해지역 운동프로그램 개발과 김해노인복지관 노인 대상 교육에 앞장섰다. 김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으로 노인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와 자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인제대 보직을 역임하며 김해시 관내 청년 학생 취업률 제고, 김해시-인제대 협력 시스템 기반 형성, 석박사 고급인력의 지역 배출에 역할을 했다.
양영애 교수는 "김해시에 이바지하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김해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제대와 김해시의 교두보 역할을 통해 김해시 정책과 행정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세희 교수는 김해시가 운영하는 자체평가위원회, 민원조정위원회, 인구정책위원회, 학술연구용역 위원을 역임했으며, 도시개발공사 인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유면을 동으로 전환하는 정책연구를 수행했고, 다년간 김해발전전략연구원장을 맡아 김해시정 발전을 뒷받침했다.
오세희 교수는 "그동안 김해시정에 관한 자문과 위원회 활동이 김해시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일반행정, 규제혁신 등 김해시정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활발히 활동하며 학술적으로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세희 교수 사진출처 : 인제미디어센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