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숲에서 지새는 밤, 밤샘책읽기 올빼미독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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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573 작성일 2018-11-14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259

책과 함께 밤을 지새우는 특별한 독서캠프가 지난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열렸다.

밤샘책읽기 올빼미독서단은 하룻밤 동안 열리는 독서캠프다. 최근 책과 멀어진 학생들에게 독서와 몰입의 즐거움을 되찾게 하고, 책을 통해 사색하고 통찰하는 힘을 키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자 마련되었다.

밤샘 독서는 백인제기념도서관 코-워크 카페에서 1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9일(금) 저녁 7시에 시작해 다음 날 오전 6시에 끝이 났다.



첫 시작은 밤샘 책읽기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책읽기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나누기 위해 간호학과 오진아 교수의 ‘독서, 취미가 아니라 특기입니다’라는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각자 준비해온 책에 빠져들었다.



특히 세부프로그램 중 하나인 북크로싱 행사에서는 각자의 사연을 지닌 소중한 책 한권을 참여자들끼리 서로 선물해서 바꿔 읽을수 있는 책나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학생들이 먼저 책을 교환할 상대의 이름을 뽑고난 다음, 직접 책이 지닌 사연과 책을 읽고 난 후 느꼈던 소감을 이야기한 후 책을 선물했고, 책에 직접 메시지를 적어온 참가자부터 다양하고 특별한 사연을 소개한 참가자들로 북크로싱에 참여한 모두 특별한 기억을 나눠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피로가 몰리는 새벽 시간에는 어둠이 내린 캠퍼스를 친구들과 함께 거니는 달빛산책과 보물찾기로 피로와 졸음을 풀 수 있었다. 압화를 이용한 책갈피 만들기 체험에도 많은 학생이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데 동참했다. 긴 밤샘 독서의 여정은 독서에세이 쓰기와 행운권 추첨, 참여소감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밤샘 책읽기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참여소감에 대해 “대학에 들어온 후 책을 멀리했었는데 올빼미독서단을 통해 다시금 독서의 기쁨에 빠질 수 있어 감사했다” ,“밤을 새서 책을 읽는다는 것이 조금 피곤했지만 책 한권을 완독해서 뿌듯했다”, “책을 읽으며 깊은 생각을 할수 있었고 평소에는 여유가 없어 할 수 없었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이번이 3번째 참가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백인제기념도서관 담당자는 “밤샘책읽기를 통해 책과 멀어진 학생들이 다시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해서 독서생활화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감성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편집-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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