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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강소특구, 인제대학교 심혈관·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 약물 유전체 기반 정밀 맞춤의학 선도기업 (주) 에스피메드와 심혈관대사질환 연구 협력 위한 MOU 체결
번호 | 24589 | 분류 | 알림 | 작성일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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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27 | 작성자 | 백지희 | 마감일 | 2025-01-31 |
첨부파일 | 250121 MoU 보도자료_(주) 에스피메드.docx (461KB) |
2025년 1월 23일, 경남김해강소특구, 인제대학교 심혈관·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이하 심혈관대사센터)와 약물 유전체 기반 정밀 맞춤의학 선도기업 (주) 에스피메드가 심혈관대사질환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두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심혈관대사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MOU 체결식은 경남김해강소특구, 심혈관대사질환센터 한진 센터장과 (주) 에스피메드 신재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및 약물 유전체 기반 신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프레임워크를 확립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심혈관대사센터의 심혈관 연구 전문성과 (주) 에스피메드의 약물 유전체 기반 기술의 융합에 있다. 두 기관은 서로의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고, 심혈관질환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약물 개발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이 협력은 연구에서의 과학적 발견을 실제 환자 치료로 신속히 전환하는 과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혈관·대사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심혈관대사질환 퇴치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국 대표는 "에스피메드는 약물 유전체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심혈관대사질환 분야에서도 획기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심혈관대사질환 치료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